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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에일리 '손대지마' 음원 차트 올킬…'다이어트 효과?'

가수 에일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곡 '손대지마'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뉴시스



가수 에일리가 신곡 '손대지마'로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전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매거진'의 타이틀 곡 '손대지마'는 멜론·지니·엠넷닷컴·소리바다·벅스 등 국내 9개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손대지마'는 브릿팝 스타일의 록 장르로 반복되는 피아노 루프와 드럼 비트 위로 에일리의 시원한 고음이 인상적인 노래다.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손대지마' 가사에 대해 에일리는 지난 25일 서울 청담동 을지아트홀에서 개최한 쇼케이스에서 "소름끼치니까 내게 손대지 말라는 뜻"이라며 이별한 여자의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 설명했다.

이날 에일리는 체중을 감량한 날씬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한 달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총 10㎏ 정도 감량했다"며 "식단 조절로 살을 뺐는데 하루에 총 500㎉정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앨범을 준비하면서 살을 빼고 동시에 노래 연습을 해야 하는 점이 힘들었다"며 "매일 쓰러질 것 같았지만 쓰러지진 않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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