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신한銀-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中企 지원한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왼쪽)과 김희정 여성가종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26일 여성가족부와 손잡고 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에게 최대 1%의 대출금리 우대하고 외환과 금융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신한은행 금융교육 전용체험관을 활용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금융교육 참가가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교육도 진행해 금융문맹 퇴치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조손, 한부모, 다문화 가족 85명을 초청해 2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가족간의 소통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I Love Family' 가족캠프를 진행한다.

가족캠핑은 캠핑요리대회와 맨손 송어잡기,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 가족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할 시간과 유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행복의 의미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해 가정과 우리 사회의 행복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