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방송마다 화제를 낳고 있는 엠넷 '슈퍼스타K 6' 제작진이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6일 오후 11시 '슈퍼스타K 6'의 6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올해 슈퍼위크는 그야말로 죽음의 시즌"이라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출중한 실력자들이 너무 많아 탈락자를 예측하기 너무 힘들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환희와 탄식이 교차하는 슈퍼위크의 예측하기 힘든 무대들이 팽팽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예전 같으면 톱10에 올라갈 실력자들이 너무 많아 역대 어느 시즌보다 심사하기 어려운 슈퍼위크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6회에선 앞서 화제가 됐던 참가자들을 비롯해 새로운 도전자들의 다양한 ‘콜라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음원 출시가 예정된 임도혁과 장우람의 대결 등 라이벌 미션도 그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