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이완구 원내대표, 사의 표명했으나 김무성 "사퇴 반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이 안건 상정을 거부하고 30일 본회의를 재소집하기로 의사일정을 재조정한 것에 대해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전격 표명했으나 소속 의원들의 반대로 반려됐다.

이 원내대표는 의원 총회에서 "(정 의장은) 오전 전화 통화에서도 오늘 91개(실제는 90개) 법안을 통과시킨다고 얘기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며 "최선을 다했지만 이런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 정치적으로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을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무성 대표는 "이 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사퇴하고 싶은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나 그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여러분의 이름으로 그 일을 취소해주고 (이 원내대표의) 발언을 반려하기로 하자"고 제안, 참석 의원들은 모두 박수로 동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