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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유럽증시] 호재와 악재 속에 혼조세 마감

유럽의 주요 증시는 올해 2분기 예상보다 높은 성장을 기록한 미국 경제에 대한 기대와 독일의 기업 신뢰 지수 악화에 대한 우려가 섞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4% 오른 6648.80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92% 상승한 4395.30에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8% 내린 9492.80에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55% 오른 3219.50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이날 하락세로 개장했으나, 미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4.6%로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런던과 파리 증시는 상승세로 반전했다.

그러나 독일 증시는 9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8월 8.6에서 예상보다 하락한 8.3으로 떨어진데다 독일의 기업 신뢰지수 역시 5개월 연속으로 나빠졌다는 발표에 따라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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