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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내년초 실험단계 에볼라 백신 소규모 사용 개시"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실험단계에 있는 에볼라 백신을 내년 초부터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생 국가에서 소규모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26일(현지시간) 전망했다.

WHO 사무부총장인 마리 폴 키에니 박사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뉴링크가 제조한 백신이 현재 임상시험 단계에 있다"며 "안전성이 확인되면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생국에서 내년 1월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키에니 박사는 그러나 이용 가능한 백신의 양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발병국에서 일하는 의료진과 보건기구 직원 등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을 하는 사람들이 우선접종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