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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육군, 부대서 숨진 채 발견된 중령 부검

지난 26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영내에서 현역 김모(44) 중령이 목에 상처가 나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헌병대가 시신을 부검하는 등 정확한 사인 규명에 들어갔다.

헌병대는 2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과학수사연구소에서 김 중령의 시신을 부검했다.

부검결과 김 중령의 직접적 사망 원인은 '좌측 목 절창(벤 상처)에 의한 경동맥 및 정맥절단'으로 확인됐다. 국과수는 이런 부검결과를 바탕으로 "목 부위에 남아있는 주저흔(자해로 생긴 상처) 등으로 볼 때 타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헌병대와 유족 등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중령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위병소에서 50~60m가량 떨어진 곳으로 성인 남성이 위기에 처하면 충분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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