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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맹점주협의회,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의 나눔박스' 행사 개최

/BGF리테일 제공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가맹점주로 대표들로 구성된 'CU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27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강미디어고등학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CU 가맹점주, 김영주 의원(민주당),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BGF리테일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윤순희 CU가맹점주협의회 위원장은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편의점 특성을 고려해 지역 시민 단체 등 지역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