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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아시안게임 통해 대한민국 홍삼 알리기 나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웨이지종 명예 종신 부회장 내외가 KGC인삼공사로부터 정관장 홍삼을 전달받고 기뻐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가 '2014 인천아사안게임'에 참석한 귀빈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홍삼 알리기에 나섰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대회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웨이지종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명예 종신부회장 내외에게 최고급 정관장 뿌리삼과 홍삼 화장품을 선물했으며 대회 참가 조직위 귀빈들에게는 조직위에서 구매 한 정관장 홍삼이 기념품으로 전달됐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KGC인삼공사 소속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 해 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배연주 선수를 비롯 해 남자농구의 오세근·양희종 선수들은 체력관리를 위해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며 선수단 사이에 홍삼을 전파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홍삼이 낯선 나라인 부탄 선수들이 정관장 매장에서 개별적으로 홍삼을 구매하는 등 선수단 사이에서도 체력관리와 선물용도로 홍삼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의 세계화를 위해 60여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에 지사를 설립하고 이슬람권 공략을 위한 할랄인증을 획득하는 등 동남아시아·중동 등 홍삼 불모지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정관장 홍삼'의 경우 동남아 시장의 성장세는 두드러진다. 전통적으로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시장에서의 홍삼 선호도가 높았지만 최근 한류 열풍의 확산으로 동남아시아의 수출액이 2003년 18만 달러에서 지난해 554만 달러를 달성하며 30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김재수 국내사업본부장은 "KGC인삼공사는 대한민국 특산품인 홍삼의 전통을 계승하고 고려삼의 명품화 및 세계화를 위해 세계 각국에 적합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홍삼이 세계인의 건강 지킴이로 도약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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