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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전국 사범대생, 공동대응 위한 연합기구 만든다

전국 사범대 학생들이 교육현안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연합기구를 만든다.

28일 각 대학 사범대 학생회에 따르면 서울대, 이화여대, 공주대 등 전국 30여개 사범대 학생회는 가칭 '전국사범대학생회연합'을 만들기로 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 중이다.

전국 단위 사범대생 모임은 2000년 중반에 만들어졌다가 사라졌고 2010년 '전국사범대연합'이 구성됐지만 2년 뒤 사실상 해체됐다. 중등교원 임용고시를 준비해야 하는 사범대생들의 특성상 지속적인 단결력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연합기구 구성이 또다시 추진된 것은 지난해 말 교육부가 범정부적 시간선택제 일자리 도입에 발맞춰 시간선택제 교사를 도입하는 정책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전국사범대학생회연합은 이르면 내년 발족해 교사 임용에 관한 제도적 문제부터 시간선택제 교사, 사범대 학과 구조조정 등 교육 이슈에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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