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제철 수산물도?"…모바일·온라인 장보기 시장 '후끈'



대형마트의 매출이 주춤한 사이 온라인과 모바일시장의 장보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배송 기술이 발달하면서 제철 신선식품 매출도 꾸준히 늘고있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분기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음·식료품(9.6%), 농수산물(2.5), 생활·자동차용품(13.2%)등의 온라인 거래액이 작년 같은 기간 보다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은 전분기 대비 음·식료품과 농수산물이 각각 6.7%·26% 씩 늘어났고, 생활·자동차용품은 25.1% 뛰었다.

온라인 유통 업계도 올해 관련 매출이 세자리수까지 급증하자 전문관 오픈·상품력 강화 등 경쟁력 키우기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11번가는 신선식품에 힘을 싣는다. 지난 24일 오픈한 '지역특산물 직거래 장터 전문관'은 큐레이션 서비스가 핵심이다. 지자체와 손잡고 '경기 사이버 장터' '전북 거시기 장터' 등에서 품질 검증을 거친 상품을 판매하고, 100여 명의 농어민이 직접 이름을 걸고 먹거리를 추천하는 '산지 직송' 코너도 운영한다. 향후 지역상품 NPB 공동 개발·우수산지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옥션은 판매자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는 '생산자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문을 연 '파머스토리' 전문관은 이 서비스를 도입해 신선식품 구매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이외에 산지와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인 바 있다.

모바일로 장을 보는 '엄지족'을 공략하기 위한 대응도 나오고 있다.

G마켓은 쌀·생수·라면·화장지 등 생필품과 마트 상품을 모은 '모바일 마트'를 오픈했다. G마켓 상품 담당자가 상품을 직접 고르고, 일부 상품은 묶음배송도 가능하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G마켓 모바일에서 마트 상품 매출은 작년보다 300% 증가했다.

G마켓 마트유아동실 백민석 상무는 "모바일 쇼핑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2년 각 카테고리의 전체 매출 중 모바일 비중이 3∼4%에 불과했던 신선식품, 가공·즉석식품, 생활용품의 경우 올해 들어서는 각각 37%·36%·39%까지 올랐다"며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페이지를 구성하고 모바일 전용 혜택 등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으로 엄지족들의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