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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생활용품·가구업체 '착한 디자인'에 눈길

사용자 편의성 우선 고려



생활용품 업계에 색다른 디자인 경쟁이 불 붙고 있다. 최근 가구·주방용품 업체들에선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디자인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 디자인은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제품·환경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옥소 굿그립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전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계량컵의 경우 비스듬한 표면에 계량 숫자가 표시돼 허리를 숙일 필요없이 계량된 눈금을 확인할 수 있다. 부드럽고 미끄러지지 않는 소재로 손잡이를 제작해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 가구업체인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하는 노르웨이 가구회사 에코르네스의 '스트레스리스' 는 앉았을 때 신체의 미세한 움직임에 대한 반응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몸 전체 움직임과 하중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플러스 시스템'을 적용해 몸을 기댔을 때 무게에 맞게 자연스럽게 머리·허리 등의 각도가 조절된다.

라미의 '사파리' 제품은 뛰어난 내구성을 지니며 인체공학적인 그립 섹션 등 편안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서체를 구사할 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연출할 수 있다. 큰 사이즈의 클립을 적용해 보관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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