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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성료

/하이네켄 제공



세계 최초로 다섯 개의 스테이지가 거대한 오각형 형태로 관객들을 둘러싼 특별한 무대형식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2014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이 수많은 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 잠실 주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스타디움은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과 한국 공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VU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탄생시킨 EDM 페스티벌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에 관심 있는 팬들에게는 꼭 경험해야 할 필수 공연으로 기대를 모아왔었고, 참가한 1만3000 여명의 관객들을 만족시켰다.

하이네켄 스타디움에서는 관객들을 둘러싸는 웅장한 다섯 개의 무대와 각 장르를 대표하는 DJ와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졌다.

아티스트로는 마크 나이트·대니버드·세븐 라이온스·알바로·슈퍼에이트 앤 탭이 높은 퀄리티의 EDM사운드로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커다란 헬륨 풍선과 함께 하는 공중 퍼포먼스인 '헬리오스피어(Heliosphere)'와 파이어 댄서, 공중곡예는 물론, 잠실 주경기장을 채운 관객들을 압도하는 규모의 불꽃 쇼와 레이저 쇼 등의 특수효과들은 6시간 동안 EDM 사운드에 열광하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일렉트로 하우스(Electro House) 장르로 행사장 분위기를 최고조에 올려 놓은 알바로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다섯 개의 스테이지에서 레이저가 뿜어져 나와 거대한 별이 잠실 주 경기장 하늘에 그려졌고, 관객들의 손목 밴드에선 화려한 빛이 동시에 나오게 되어 공연 연출의 일부가 되는 환상적인 경험을 맛볼 수 있었다.

하이네켄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의 뮤직 페스티벌은 다양성과 참석하는 관객들의 수준으로 봤을 때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섰다"며 "이번 행사는 이런 많은 뮤직 페스티벌 중에서도 독특한 콘셉트가 더해져 차원이 다른 놀라운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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