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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中 국경절 앞두고 마오쩌둥 초상화 교체

중국이 신중국 건립 65주년(10월1일)을 맞아 지난 27일 오전 톈안먼 성루에 걸린 마오쩌둥 초상화를 교체했다고 현지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새로 내걸린 마오쩌둥 초상화는 길이 6m, 폭 4.6m로, 무게는 1.6t에 달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매년 한번씩 마오쩌둥 초상화를 새것 또는 기존에 사용된 것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이 같은 작업은 48년간 지속돼왔다. 지난 1949년 이래 톈안먼의 마오쩌둥 초상화가 새로 바뀐 것은 모두 8차례다.

마오쩌둥 초상화는 신중국을 대표하는 상징물이지만, 그동안 수차례 수난을 겪었다.

1989년 6.4 톈안먼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 위둥웨 등이 먹물과 계란을 투척한 바 있고, 2007년 5월에는 신장위구르 자치구 출신의 한 정신질환자가 인화물질을 던져 초상화가 훼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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