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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신안 흑산도 일부 정전…1600세대 불편

28일 오후 3시 5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일부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1600세대가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곧바로 복구 작업에 나섰으며 오후 9시 일부 지역(400세대 추산)을 제외하고 전기 공급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 측은 흑산도내에 설치된 내연발전소의 부품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정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