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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행복의 버거' 캠페인…'전국장애인부모대회' 버거·음료 1500인분 전달

지난 27일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참가자들이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맥도날드 버거를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 참가한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버거와 음료 1500인분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장애를 가진 자녀를 훌륭히 양육하는 부모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자녀를 둔 가족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84년부터 매년 전국의 장애인 가족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국장애인부모대회를 개최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맥도날드 직원들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버거와 음료를 직접 전달했다. 맥도날드의 최고행복책임자(CHO, Chief Happiness Officer)인 로날드 맥도날드도 행사장을 찾아 참가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전국의 장애인과 가족 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뜻 깊은 행사에 맥도날드가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다양한 구성원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 등에게 맥도날드의 제품을 지원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3년부터 전국 8개 주요 도시의 복지단체와 기관 등에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을 매주 800여개, 연간 4만여 개씩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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