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쌀 관세화 현안 보고 내일로 연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29일 개최하기로 한 쌀 관세화 관련 정부의 현안보고를 하루 연기하기로 했다.

농해수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쌀 관세화 유예 종료 대응 경과와 추진 계획을 들을 예정이었으나 회의가 열리는 시간에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열리는 등 변수가 생겨 현안보고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회의 시작 전 여야 간사와 면담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위원장은 회의 시작과 함께 "양당 간사와 협의한 결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 결과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내일 회의를 개의하겠다"고 밝혔다.

여야는 이날 회의가 성과 없이 끝나자 하루 미뤄진 현안보고가 더욱 내실 있게 이뤄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 농해수위와 마찬가지로 전체회의를 열어 쌀 관세화 관련 현안보고를 받으려던 산업통상자원위원회도 같은 이유로 회의를 취소, 30일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