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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올해 상반기 실업급여 부정수급액 58억 달해

올해 상반기 실업급여 부정수급액이 5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29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실업급여 부정수급 및 신고 포상금 지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만806명이 58억7100만원의 실업급여를 가짜로 받았다. 이에 정부는 추가 징수액 등을 합해 64억5000만원을 환수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액은 2011년 219억5600만원(2만7303명)에서 2012년 112억7200만원(2만949명)으로 줄었지만 지난해 다시 117억7100만원(2만1748명)으로 소폭 늘었다.

실업급여 부정 수급이 증가한 가운데 정부가 실업급여 부정 행위를 신고한 사람들에게 지급한 포상금도 매년 증가세를 기록했다. 2011년 2억7000만원이던 포상금은 2012년 2억8000만원, 2013년에는 3억원을 달성했다. 올 상반기에만도 신고 포상금은 1억4000만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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