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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신형 방독면 '전투용 적합' 판정

방위사업청은 현재 개발 중인 신형 방독면이 2013년 1월부터 실시한 시험 평가에서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방독면은 작전 운용 성능과 방호 시간 등 전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했고, 혹서기 및 혹한기 시험 등 각종 작전 운용 조건을 가정한 평가에서도 군의 운용 요구 조건에 부합했다고 방사청은 설명했다.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은 신형 방독면은 오는 11월 개발이 완료된다. 방사청은 내년에 양산을 시작해 2016년부터 전력화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