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세월호 사고 후 중단된 뱃길 수학여행 재개

세월호 참사 이후 중단됐던 뱃길 수학여행이 다시 시작됐다.

29일 씨월드고속훼리(주)에 따르면 세월호 사고 이후 수학여행 잠정 중단과 학부모 기피 현상으로 여객선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선사와 제주 관광 산업 전체가 침체에 빠졌다. 그러나 안전한 뱃길을 위한 법적 장치 마련과 선사의 노력에 힘입어 인기 수학여행지인 제주도 뱃길 이용객이 늘고 있다.

씨월드고속훼리의 경우 지난 15일 2개 학교를 시작으로 앞으로 연말까지 88개 학교 1만3000여 명의 교사와 학생이 목포 항로를 이용, 제주도를 찾는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지난달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현장 확인으로 선박 안전 솔루션이 입증된 국내 최대 여객선사다.

선사 측은 "안전 장비 체험과 비상 대피 훈련 등 철저한 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