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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효율성 높인 가스엔진 냉·난방기 출시

/LG전자 제공



LG전자가 국내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갖춘 가스엔진 냉·난방기를 선보이며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가스히트펌프 슈퍼' 시리즈의 후속 제품인 '가스히트펌프 슈퍼2' 16마력, 20마력 및 25마력 모델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스히트펌프는 가스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엔진을 사용한 냉·난방기기 제품으로 가스히트펌프 슈퍼2에는 고성능 엔진을 적용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회사는 대표 모델인 25마력 제품 기준 국내 최고 효율인 냉방 효율 COP 1.32 및 난방 효율 COP 1.66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COP는 히트펌프의 성능 지표로 냉·난방용 열에너지를 추출하기 위해 히트펌프 시스템이 사용한 전력 에너지를 나타낸 것이다.

또 스마트 유지 보수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도 높였다. 사용자는 PC를 통해서 제품의 현재 운전 상태와 장비의 정보를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재성 LG전자 시스템에어컨사업담당은 "국내 유일의 국산 가스엔진 냉난방기 제조업체로서 제품력, 서비스 등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왔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가스엔진 냉난방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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