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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크레용팝 쌍둥이 유닛, '딸기우유' 다음달 출격

걸그룹 크레용팝 쌍둥이 초아·웨이 유닛 '딸기우유'. /크롬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크레용팝의 쌍둥이 멤버 초아와 웨이가 유닛 딸기우유로 활동한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 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크레용팝 유닛 이름 맞추기 당첨자를 발표하면서 유닛 이름 딸기우유를 공개했다.

관계자는 "초아와 웨이가 아이디어 회의 중 딸기를 유닛명에 활용해보자는 의견을 제시했고 멤버 둘 다 우유를 좋아해 이름을 딸기우유로 짓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초아와 웨이의 유닛 딸기우유는 다음 달부터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