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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트레킹학교'

/트레킹학교 제공



국민 모두가 즐겨하는 트레킹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국민생활체육 '트레킹학교(www.sportal-edu.or.kr)'가 화제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등산연합회가 주관하는 트레킹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현재 '신명나는 트레킹 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며 올바른 트레킹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국토의 65%가 산악 지형인 우리나라는 산에 대한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산행에 대한 특별한 계획이나 준비,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또 트레킹은 젊은이부터 노년층까지 국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하지만 등산 인구가 많아지면서 이와 같은 무분별한 산행에서 시작되는 사고가 늘고 있다. 특히 올바른 트레킹을 하지 않으면 관절 및 근육 등 몸에 무리가 생겨 부상의 위험성이 커진다.

이에 트레킹학교가 산행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보급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아울러 자연을 지나치고 목표만을 위해 오르는 산행보다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올바른 트레킹법을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트레킹학교는 트레킹 인구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오는 12월까지 매 주말 '1일 트레킹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도봉산과 아차산, 문경새재 등 서울 10개소와 지방 5개소에서 교육이 이뤄지며 교육을 맡은 전문 강사팀은 등산 관련 자격증과 응급처치 자격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들은 트레킹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장비 사용법과 호흡·보행법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실전 체험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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