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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추억의 '복주머니 백' 부활…복고 열풍에 '버킷백' 인기

칼린이 선보인 버킷백 '펫즐'. /칼린 제공



올 여름 불었던 '복고 패션' 열풍이 가을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와이드 팬츠·꽃무늬 원피스 등 의류는 물론 가방까지 레트로 풍으로 물들고 있다.

여성 잡화에서는 '버킷백'이 단연 인기다. 1990년대 여대생들의 필수 아이템이었던 이 가방은 복주머니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일명 '복주머니 백'으로 불린다. 최근 국내 패션브랜드에서도 빈티지한 멋에 모던함을 더한 신상 버킷백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과거 버킷백이 브랜드 로고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면 최근 출시되는 제품은 로고를 찾아볼 수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뉴욕 감성의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이 선보인 버킷백 '펫즐'은 단순한 디자인에 다크 그레이와 블루, 브라운과 코럴 등 투톤 컬러로 도회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기존 버킷백의 최대 단점인 쳐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바닥을 잡아주는 디테일을 적용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왼쪽부터 칼린 '펫즐', 빈폴 액세서리 '럭키 숄더백', 힐리앤서스 '레슬리'.



빈폴액세서리는 브랜드 모델인 수지의 이름을 애칭으로 붙인 제품으로 버킷백 열풍에 합류했다. '수지백'이라고 불리는 빈폴액세서리의 '럭키 숄더백'은 부드러운 사각 형태와 가죽 소재가 돋보이며 와인·브라운·블랙 등 톤 다운된 컬러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수지의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내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는 자수 모양의 입체적인 가죽 '엠브로이더리'를 시그니처 패턴으로 한 버킷백 '레슬리'를 내놨다.

레슬리 라인은 1960년대 패션 아이콘이었던 모델 트위기(Twiggy)로부터 영감을 받아 복고의 분위기를 재현했으며, 가방 양쪽에 골드 컬러 기둥장식을 달아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최근 가을 분위기를 더한 블랙·메탈릭한 실버 등 모노톤 컬러의 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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