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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한 방울의 힘'…건조한 가을 오일 보습법

(왼쪽부터) 네이처리퍼브릭 '아르간 20 리얼 스퀴즈 앰플', 멜비타 '오가닉 골드 오일'.



가을철 푸석한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어 줄 구원투수로 '고보습 오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식물성 성분을 함유해 기존 오일의 단점이었던 무거운 느낌을 개선, 지성피부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오일은 활용법에 따라 얼굴뿐 아니라 헤어까지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오일 활용 팁을 소개했다.

세안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오일을 사용하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세수를 한 뒤 오일을 두 세 방울 손바닥에 덜어 얼굴을 지긋이 감싸면 되는데, 이때 스팀타월을 얼굴에 덮어주면 흡수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아르간 20 리얼 스퀴즈 앰플'은 모로코 아르간 열매 320개를 그대로 짜서 한 병에 담은 고농축 앰플이다. 99%의 천연 유래 식물성 오일이 수분 손실을 막고 영양을 공급해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멜비타 '오가닉 골드 오일'은 스프레이 타입의 드라이 오일로 오메가 3,6,9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보습효과가 탁월하다. 얼굴·머리카락·몸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화장도 들뜨기 쉽다.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식물성 오일 성분이 함유된 메이크업 제품을 쓰는 게 좋다.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에 페이셜 오일을 한 두 방울 섞어 사용해도 좋다. 화장 후 들뜬 피부에도 오일을 살짝 묻혀 눌러주면 금세 진정된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머리카락도 메마른다. 평소 샴푸할 때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려 감으면 찰랑찰랑 윤기 나는 모발로 가꿀 수 있다. 헤어 컨디셔너와 섞으면 헤어 마스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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