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김연배 부회장, 한화생명 대표 공식 취임

/한화생명 제공



김연배(사진)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장이 공식적으로 한화생명의 대표로 취임했다. 대한생명이던 회사를 앞장서 인수했던 김 대표가 혁신을 통한 전사적 효율화,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을 실현할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다.

한화생명은 29일 서울시 여의도 63빌딩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부회장에 김연배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장을 선임했다. 김연배 부회장은 차남규 사장과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한화생명의 기업가치 향상과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인 김연배 부회장은 1968년 한화증권 입사 후 그룹 재정팀장 전무를 역임했다. 이후 그룹 구조조정본부 사장, 금융부문 부회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에는 비상경영위원장으로 투자 ·경영전략 등 그룹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해왔다.

김연배 부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한화그룹과 한화생명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과 역량이 있다"며 "사생결단(死生決斷)의 각오로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의 비원(悲願)인 세계 초일류 보험회사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