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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여자축구 한국-북한, 정설빈 선제골…북한 1-1 동점 '팽팽'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한국-북한 4강전에서 정설빈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SBS 중계화면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4강전에서 맞붙은 한국과 북한이 1-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29일 오후 8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축구 4강전에서 북한과 맞붙은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지소연과 정설빈을 투톱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한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정설빈은 전반 12분에 얻은 프리킥을 직접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발등에 정확하게 맞은 정설빈의 슈팅은 북한의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허용한 북한은 무서운 기세로 추격, 전반 36분 북한의 리드필더 리예경이 동점골을 넣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다음달 1일 일본과 금메달을 두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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