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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비정상회담' 유상무, UV 성공에 "죽는 꿈 꿔야 하는데 총 맞고도 살아"

유세윤./JTBC '비정상회담'



29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UV 앨범에 대한 비밀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성시경이 "부자가 되는 꿈, 길몽을 꿔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G11은 각국의 길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상무는 "유세윤이 죽는 꿈을 꿔서 엄청 울었다. 그런데 꿈에서 장례를 치르고 가는데 죽었던 유세윤이 다시 살아났다"며 "꿈에서 사람이 죽는 것도 길몽인데 죽었다 부활하면 대박인 꿈이라고 하더라. 그 이후 첫 UV앨범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상무는 "그때부터 대박난거다. 그래서 나도 잘 때마다 '내가 죽는 꿈을 꿔야지' 하는데 총에 맞아도 살아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 대표 타쿠야는 "일본에서는 후지산과 독수리, 가지가 나오는 꿈을 꾸면 좋은 꿈이다"라며 일본 길몽에 대해 말하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모든 꿈을 해석해 주는 책이 있다. 물건이나 상황에 해당되는 숫자가 있어 그 숫자를 찾아 복권을 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비정상화담'에서는 G11의 경제 관념에 관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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