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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중장기 실적 호재 지속 전망…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계열과 비계열사 매출 모두 중장기 실적 호재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39만원으로 18.9%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3조4000억원, 영업이익 1753억원을 예상한다"며 "영업일수 부족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겠지만 비계열 수주 증가와 해외법인 실적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계열사 매출, 비계열사 매출 모두 중장기 실적 호재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계열사향 실적 모멘텀은 CKD 사업에서 기대할 수 있고 단기적으로는 미국 법인의 신규 소나타 모델 생산과 중국 법인의 상용차 생산 CKD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멕시코 법인에서 발생할 전망"이라며 "중장기 벌크 사업부는 CKD사업부를 이은 제 2대 대형 사업부문이 될 것으로, 완성차 수송 사업은 2016년 현대기아차 수출 100% 전담 효과와 이에 따른 비계열 완성차 수송 확대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홍 연구원은 또 "최근 가장 큰 이슈였던 현대차그룹 신규 사옥 관련해서는 비용 부담보다는 신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측면이 더 많다"며 "투자 포인트는 국내 대표 해운사로서의 지위와 중장기 비계열 물류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우량한 재무구조, 지배 구조 이슈"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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