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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美 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

국제유가가 오름세로 마감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03달러(1.10%) 상승한 배럴당 94.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20센트(0.21%) 오른 97.2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달러화 강세 기조가 다소 약해진데다 지난주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좋게 나온 영향이 이어진 덕분이다.

지난 27일 미 상무부는 올해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4.6%(계절조정 확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상무부는 지난 7월 발표한 잠정치에서 2분기 경제가 4.0% 성장했다고 밝혔으나, 지난달 말 제시한 수정치에서는 4.2%로 상향 수정한 데 이어 확정치를 대폭 올렸다. 이 수치는 201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이고,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와도 대체로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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