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서태지·아이유 '소격동' 뮤비 스틸컷 공개…80년대 감성 담아

서태지·아이유 '소격동' 뮤직비디오 스틸컷. /서태지컴퍼니



가수 서태지와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소격동'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공개됐다.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는 30일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의 선공개곡 '소격동'의 뮤직비디오 스틸 사진과 함께 주연으로 나선 김현수·성유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난간 앞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김현수의 모습과 1980년대 입었던 교복을 착용하고 위를 올려다보는 성유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0년대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틸컷은 그 당시의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소격동'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김현수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주목 받았던 배우다. 김현수는 드라마 '굿 닥터' '뿌리 깊은 나무' '조선총잡이', 영화 '도가니'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유빈 역시 최근 종영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비롯해 영화 '역린' '은밀하게 위대하게' '숨바꼭질' '완득이' '마이웨이' 등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앞서 신세경을 비롯한 많은 배우들이 서태지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바 있어 김현수·성유빈 역시 차세대 톱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소격동'은 남과 여, 두 개의 노래와 두 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두 가지의 비밀 이야기를 퍼즐처럼 풀어나가는 새로운 방식의 콜라보레이션이다. 아이유가 부른 버전과 서태지가 부른 버전 등 총 두 가지 버전으로 발표될 예정으로 오는 10월 2일 0시 아이유 버전의 '소격동'이 먼저 공개되며 10일 0시에는 서태지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