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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경동나비엔, 보일러 부문 5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5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출액·시장점유율 등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본선 후보를 선정, 한 해 동안 업계를 이끈 최고의 브랜드 및 제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104만 573건의 소비자 투표 결과,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이 보일러 산업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최고의 보일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은 세계적인 콘덴싱 기술과 IT 기술을 결합해 업계 최초로 원격제어 기술을 구현한 제품이다.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보일러를 컨트롤 할 수 있다. 또 열효율이 뛰어난 콘덴싱 기술이 적용돼 있어 일반 가스보일러 대비 20% 넘게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했고, 세계에서 4번째로 스털링엔진 m-CHP를 개발하는 등 업계를 선도해 가고 있다"며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30여 개 국에 보일러 기기를 수출하며 내수에 머물러 있던 보일러 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이끌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발전시킨 경동나비엔의 기술력이 5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의 밑거름이 됐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 분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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