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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인사담당자 70% "대기업 출신보다 유사 업종 경력자 선호"

경력직 채용에서 유사 업종 출신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출신을 선호하는 비율은 예상보다 드물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헤드헌팅 취업포털 HR파트너스는 30일 국내기업 인사담당자 194명을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시 선호하는 전 직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인사담당자들은 유관 업종 경력자를 대기업 출신보다 선호하고 있었다.

경력직 직원 채용 시 대기업 선호여부에 대해 인사담당자의 69.1%는 '대기업 출신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동일·유사업계 경력자를 선호한다'는 답변은 82%로 압도적이었다. 특히 동일 업종(28.4%)보다 유사 업종(53.6%)에서 근무한 경력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선호 이유 1위는 '업무 적응에 빠르기 때문'이었다. 이어 '바로 실무 투입이 가능해서' '직무 재교육 비용과 시간 단축' 등이 거론됐다.

한편 대기업 출신을 선호한다고 답한 인사담당자가 뽑은 선호 직장 1위는 삼성그룹(31.7%)이었다. 2위는 포스코그룹(6.7%), 3위는 LG그룹(5.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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