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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野 정치혁신실천위 공식 출범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치혁신실천위원회가 30일 첫 회의를 열었다.

혁신실천위는 이날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 및 혁신 실천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출범이 갖는 뜻 중 하나는 정치 혁신이고 그 키워드는 실천에 있다"며 "많은 정치 혁신에 관한 콘텐츠가 있지만 중요한 한가지라도 분명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 혁신안을 ▲당장 실천 가능한 영역 ▲당헌·당규 개정 영역 ▲여야 합의 영역 ▲개헌 영역 등 4가지로 나눈 뒤 특히 개헌 분야에 대해 "실천위에서 허심탄회한 결과가 나오면 비대위가 개헌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원혜영 혁신실천위원장은 "스스로 혁신 주창자, 실천자가 될 때 국민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혁신실천위의 향후 방향타를 '기득권 내려놓기'와 '실천'에 두었다.

그러면서 "구질서 하에서 형성된 기득권을 내려놓는 데서 혁신이 출발하고 (혁신안 중) 하나라도 실천하느냐에 따라 새정치연합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혁신 실천이 당원,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될 수 있도록 '듣는 혁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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