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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서 중세 흑사병 유골 훔쳐간 미스테리 사건 일어나



프랑스 툴루즈에서 중세 흑사병 유골이 도난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툴루즈의 옛 공동묘지에 보관 중이던 중세 시대 유골이 도난당했다. 해당 유골은 올해 발견된 것으로 프랑스에서 흑사병이 퍼졌던 당시의 유골이다. 현재 경찰은 도굴꾼 추적에 나섰다.

올해 툴루즈에서 발견된 중세 유골은 150구 정도다. 중요한 역사가 담긴 만큼 도굴꾼의 대상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전문 수집가 소행?

범행은 2주간 두 번에 걸쳐 이뤄졌으며 도난 당시 유골이 있던 공동묘지는 모두에게 개방된 한낮이었다. 도난당한 유골은 진화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그 타격이 큰 상황이다.

한편 범인에 대해선 무수한 추리가 나오고 있다. 경찰은 역사에 관련된 물건을 수집하는 수집가일 가능성이 크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 클라라 사에르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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