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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관광공사, 궁중음식 체험식당 7개소 선정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함께 궁중음식 체험식당 7개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우리 고유의 궁중음식을 홍보하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궁중음식 체험식당 인증제도를 시행하게 됐다.

인증을 받은 7개소는 서울의 ▲지화자 ▲한국의집 ▲메이필드호텔 봉래헌 ▲삼청각 ▲석파랑과 전주의 궁, 경주의 수리뫼 등이다.

관광공사는 물품 지원과 국내외 마케팅 및 홍보사업 등을 시행하면서 인증업체 사후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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