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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태권도 박선아 8강서 석패…상대는 세계선수권 우승자 '차나팁 손캄'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49㎏급에 출전한 박선아(18·경희대)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선아는 30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8강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차나팁 손캄(23·태국)과 맞붙어 연장 접전 끝에 6-9로 석패했다.

2라운드 초반 1-6까지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박선아는 뒷심을 발휘해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3라운드에서 두 선수 모두 점수를 내지 못했고 서든데스 연장 4라운드에 돌입했다.

접전은 계속됐다. 하지만 4라운드 막판 손캄의 공격에 3점을 허용했다. 석연찮은 판정에 비디오 판독을 요구했지만 번복되지 않았다.

태권도 경기가 열린 첫날 한국은 남녀 각각 4명의 선수를 출전했다. 남자 74㎏급의 송영건(18·청주공고), 87㎏급의 신영래(23·삼성에스원), 여자 53㎏급의 윤정연은 한국 태권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이날 금빛 발차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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