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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수류탄 닮은 스피커 브리츠 'BZ-G100 그랩'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아웃도어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블루투스 스피커 'BZ-G100 그랩'을 30일 출시했다.

그랩은 작은 크기의 블루투스 스피커이지만 선명한 사운드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카라비너를 탑재해 등산 가방이나 텐트에 손쉽게 걸어 사용할 수 있다.

생활방수 설계는 물이나 먼지 등에 가볍게 노출되는 상황에서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다. 또 제품 내부에는 마이크로 SD슬롯을 탑재해 MP3가 저장된 카드를 장착하면 바로 MP3 플레이어로 쓸 수 있으며 핸즈프리가 탑재돼 이동중 보다 편리하게 통화할 수도 있다.

제품의 사용거리도 늘어나 직선 최대 20m에서도 컨트롤 할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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