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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아시안게임 한국 태권도 첫날 4체급 출전 동메달 3개 확보



한국 태권도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이 종목 경기가 열린 첫날 4개 체급에서 동메달 3개를 확보했다.

여자 53㎏급 윤정연(22·한국체대)은 30일 인천 강화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라티카 반다리를 맞아 3라운드 13-1로 점수차 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동아시아대회와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윤정연은 첫 경기인 몽골의 오윤 에르덴 간수크와의 16강전에서도 3라운드 2초만에 15-1 점수차 승리를 거뒀다.

윤정연은 4강에서 여자 49㎏급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중국의 간판 우징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태권도 대표팀 막내 송영건(18·청주공고)은 남자 74㎏급 8강에서 요르단의 아나스 잘랄 모하마드 알라다비를 맞아 2라운드 만에 16-4로 앞서면서 점수차 승리로 4강에 올랐다.

신영래(23·삼성에스원)는 남자 87㎏급 첫 경기에서 응우옌 트롱 쿠옹(베트남)에게 3라운드에서 14-1, 점수차 승리를 거둔 뒤 8강에서는 대만의 장가이를 16-8로 눌러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편 여자 49㎏급의 박선아(18·경희대)는 8강에서 세계랭킹 3위이자 지난 세계선수권 우승자 차나팁 손캄(태국)과 3라운드까지 6-6으로 접전을 벌이다 서든데스로 진행되는 4라운드에서 먼저 얼굴 공격을 허용해 6-9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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