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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축구 마케팅'으로 유럽 시장 공략

프리메라리가 골넷 광고.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스페인 축구 리그인 프리메라리가의 광고 스폰서십을 통해 유럽지역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프리메라리가(라리가)는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의 세리에 A, 독일의 분데스리가와 함께 세계 4대 프로축구 리그 중 하나로, 경기당 평균 관중이 2만8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지난 시즌(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팀(각각 레알 마드리드, 세비아)이 전부 라리가에서 배출됐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금호타이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지난 시즌(2013~2014) 우승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FC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등 총 17개 팀 구장에 골넷 광고(AD Net Goal) 및 A-보드 광고 등을 집행하며, 자사의 브랜드를 노출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상규 유럽영업지역본부장은 "유럽 최고의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프리메라리가 광고를 통해 유럽 시장 내 인지도를 대폭 확대하고,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다방면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2007년부터 4년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플래티넘 스폰서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2011년부터 2013년 6월까지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를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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