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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카바디 남자 이란에 '패' 1일 말레이시아와 격돌…여자, 인도에 패하며 예선탈락



남자 카바디 대표팀이 예선에서 난적 이란에 패했다.

남자 카바디 대표팀은 30일 인천 송도글로벌대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조별예선 B조 이란과의 경기에서 22-41로 완패했다.

지난 28일 일본전에서 44-17로 이긴 한국은 이날 이란을 만나 초반부터 고전하며 전반 20분 동안 8-14로 밀리기 시작했다. 후반들어서도 공격은 제대로 풀리지 않아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국은 1일 말레이시아와 카바디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준결승 진출 여부가 판가름난다.

한편 카바디 여자 대표팀은 이에 앞서 벌어진 A조 예선에서 인도에 26-45로 패했다. 2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조 3위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대표팀도 남자와 마찬가지 초반부터 밀렸다. 전반전을 10-27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전에서도 힘을 쓰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일명 '술래잡기'로 알려진 카바디는 공격자(레이더) 1명이 상대 코트에 들어가 숨을 참는 것으로 시작된다. 공격수가 힌두어 '카바디'를 외치며 상대 수비수(안티)를 만진 뒤 본래 진영으로 돌아오면 터치한 수비수 인원만큼 점수를 얻게 된다. 숨을 참는다는 의미인 '카바디'를 외치는 것이 중요하다. 카바디를 외치지 않으면 퇴장당하고 상대팀은 1점을 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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