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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뉴욕 패션위크 참석…'자유의 여신상' 변신

온스타일 'THE 태티서'. /CJ E&M



걸그룹 소녀시대 3인조 유닛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가 자유의 여신상으로 변신했다.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선 태연·티파니·서현이 뉴욕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패션위크 일정을 소화한 태연·티파니·서현은 뉴욕 관광에 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세 사람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갔다가 기념품 상점에서 자유의 여신상 머리띠를 발견하고 장난기를 발휘한다. 먼저 서현이 머리띠를 머리 위에 올리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자 태연과 티파니도 이에 동참한다.

이날 방송에선 세 사람이 뉴욕 관광을 즐기고 맛집을 찾아다니며 '힐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