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진에어, 제주~취안저우 노선 취항



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는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취안저우 노선의 취항식을 갖고 주 2회 운항을 개시했다.

마원 진에어 대표, 신종균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국제공항 3층 18번 탑승 게이트 앞에서 진행된 이번 진에어의 취항식에서는 신규 취항을 축하하는 리본 커팅식과 첫 운항편의 운항승무원 및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꽃다발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진에어는 제주~취안저우 노선을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제주에서 화요일과 토요일에 출발하는 주 2회 스케줄로 운항할 예정이다. LJ173편이 제주에서 오전 10시55분 출발해 중국 취안저우에 낮 12시30분 도착하고 복편인 LJ174편은 취안저우에서 오후 1시30분에 출발한다.

이번 취항과 관련해 마원 진에어 대표는 "이번 제주-취안저우 노선은 진에어가 이미 운영하고 있는 제주-상하이 노선과 같이 탑승객의 대부분이 중국인 관광객이 될 것"이라며 "계속적인 중국 노선 개설과 중국인 관광객 유치로 '요우커노믹스' 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키겠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