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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문화체육관광부, 내년 정보화 예산 455억원…전년 대비 10.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30일 내년 정보화 예산의 정부(안) 규모와 주요 편성내용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10.2% 늘어난 455억원으로 확정했으며 이는 내년 문체부 예산 4조8752억원의 0.9%에 해당하는 규모다.

정보화예산은 ▲문화 공간(도서관·미술관 등)이용자 맞춤형 정보화서비스 확대(129억원)▲공공정보 개방 확대를 위한 디지털 정보자원 확충·민간 이용 활성화(111억원) ▲소통기반 융·복합 문화행정 서비스 등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문화융성' 을 위한 정보서비스 확대(102억원)에 중점 투입된다.

또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문화정보 자원 안전관리체계 강화와 장애인 대체자료 공동 활용 체계 구축 등 정보 보안·정보화 역기능 해소 등에도 재원을 투자한다.

이외에 디지털 정보자원 유통 활성화 지원과 박물관 종합정보서비스 구축, 문체부 소속 공공기관의 문화정보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기술과 인프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신규 예산으로 추진되는 '국가유물 온라인 통합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은 국가유물의 유실을 방지하고 국가유물정보를 민간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정부3.0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문체부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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