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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정해방 금통위원, 9월 금통위서 기준금리 인하 주장

이달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정해방 금통위원이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은이 30일 공개한 9월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정해방 위원은 "선제적인 정책대응을 위해서는 연속적인 금리 인하가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보다 소폭 하향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위원은 "경기 회복세가 유지되고 있기는 하지만, 경제성장률이 애초 예상보다 낮아질 위험성을 뜻하는 '하방 리스크'가 더욱 커졌다"고 판단했다.

정 위원은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0.5%에 그치는 등 성장 경로가 (한은의) 7월 경제전망 때보다 아래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10월 전망 때에는 올해 성장률이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위원은 지난 7월 금통위에서도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소수의견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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