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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현정화 몰던 재규어…'억' 소리 나네

/재규어 홈페이지 캡처.



현정화(45) 한국 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1일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가운데 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이 운전한 재규어 승용차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정화 감독은 이날 오전 0시 5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자신이 몰던 재규어 승용차로 오모씨(56)가 몰던 택시를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이 몰던 차량은 흰색 재규어의 F-타입 스포츠카로, 2013년형의 가격은 1억320만~1억100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스포츠 세단이다. 재규어는 영국 고급차의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독특한 디자인의 스포츠카로 유명하다

F-타입은 스포츠 서스펜션과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갖췄다. 현 감독의 차는 사고 당시 조수석의 에어백이 터진 것이 확인됐다.

사고 직후 현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처분 기준을 2배가 넘는 0.201% 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