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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신입사원 10명 중 4명 입사 3개월 이내 퇴사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은 입사 3개월 안에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 1년간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311개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조기퇴사 여부'에 대해 1일 조사한 결과 77.2%의 기업이 조기 퇴사한 신입이 있었다고 답했다.

신입사원 조기 퇴사자의 비율은 평균 34%였다. 규모별로는 '중소기업'(35.8%), '중견기업'(21.3%), '대기업'(18.8%) 순이었다.

퇴사는 '3개월'(23.3%) 내에 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1개월 이내 회사를 그만 두었다는 비율도 16.7%로 신입사원의 40%는 입사 3개월 이내 퇴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6개월'(15.4%), '2개월'(12.1%), '2주'(8.8%), '12개월'(7.1%) 등의 순서를 보였으며 '일주일 이하'도 5%나 됐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구직자들은 조기퇴사라는 실패를 겪지 않기 위해 지원 전 직무와 적성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기업은 조기퇴사에 대한 체계적인 실태조사나 원인분석 과정을 통해 효율적인 채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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