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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대신저축은행, 본사 및 영업부 이전 개장

대신저축은행은 본사와 영업부가 서울 역삼역 인근으로 옮겨 새롭게 개장했다고 1일 밝혔다.

대신증권의 계열사인 대신저축은행의 본사 및 영업부는 강남구 논현로 503 송촌빌딩 1층으로 이전했다.

새로운 본사가 자리잡은 곳은 지하철 2호선 역삼역을 중심으로 하는 금융업무 밀집지역에 해당한다.

오익근 대표이사는 "대신저축은행은 대신증권의 50년 금융노하우를 접목해 탁월한 영업력과 리스크관리 능력을 보유한 금융회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