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대표 이대희)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전기레인지 부문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12회째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해를 이끌어온 산업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2003년 제정됐다

리홈쿠첸은 소비자연구원 및 온·오프라인에 걸친 104만573건의 전국 소비자 투표를 통해 전기레인지 부문 대상 브랜드로 뽑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한국형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레인지' 출시에 이어 최근 'IH스마트레인지'를 선보이며 국내 최초로 전기레인지 풀 라인업을 구축해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성 리홈쿠첸 상품기획BU 상무는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리홈쿠첸이 이름을 올리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증진시키고 전기레인지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