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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IPTV 만족도, LG U+ TV G 1위…꼴찌는 SK 브로드밴드의 'B TV'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 /LG유플러스 제공



공공기관의 소비자대상 IPTV 만족도 조사에서 LG유플러스의 'U+ TV G'가 1위를 차지한 반면 SK 브로드밴드의 'B TV'가 꼴찌를 기록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4월을 기준으로 최근 1년 이내 인터넷 IPTV를 이용한 10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운영 ▲서비스 체험 ▲IPTV 가입▲IPTV 설치 ▲IPTV 시청 ▲콘텐츠 등 6개 항에 걸쳐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조사 업체는 LG유플러스의 'U+ TV G', KT의 'olleh TV', SK 브로드밴드의 'B TV' 등이다.

업체별 종합만족도는 LG유플러스 의'U+ TV G'가 3.61점을 얻어 가장 높았다. 이어 KT의 'olleh TV' 3.52점으로 2위에 올랐다. 하지만 SK 브로드밴드의 'B TV'는 3개 업체 평균인 3.53점(5점 만점)보다 낮은 3.45점을 받아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부문별 만족도는 ▲업체의 설비·기술·직원에 대한 신뢰성 등 '서비스 운영'과 IPTV 이용 시 즐거움·만족감 등을 반영한 '서비스 체험' 'IPTV 가입' 'IPTV 설치' 'IPTV 시청' 등 5개 부문에서 LG유플러스의 'U+ TV G'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KT의 'olleh TV'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SK 브로드밴드의 'B TV'는 모든 항목에서 3위로 뒤쳐졌다.

한편 이들 3개 IPTV업체에 가입한 서비스 이용자는 2013년 1월 631만 명에서 2014년 2월 892만 명으로 41.4%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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